[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글로벌 마인드 형성과 진로 인식, 자신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진로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 논산중학교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과 진로 인식, 자신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7~8일 실시한 진로캠프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전 마인드 확립, 자기주도학습 공부 원리를 위한 특강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목표설정 및 진로 로드맵, 학습 능력 향상 전략과 학습 플래닝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진로캠프는 교육 참가자 간의 경쟁 및 협력을 통해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고 몰입 강화로 팀별 유대감을 상승 유발해 진로 의식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원리를 이해시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본인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교육 경험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교육현장에 배치해 원활하고 효과적이며 실제적인 교육이 진행되도록 했다.

정재근 교장은 ‘진로캠프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진로 마인드의 변화와 긍정적 사고방식을 습득하고 현재에 대한 객관적 인식과 적극적 학습 마인드의 제고․학습 자신감의 업그레이드와 효과적 학습방법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캠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