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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보호관찰소, 일손부족 농가에서 구슬땀 흘리며 사과 적과작업 돕와논산보호관찰위원·사회봉사대상자 합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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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5  2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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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부여군 내산면 온해리 일원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보호관찰소)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대전보호관찰소논산지소는 25일 부여군 내산면 온해리 일원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사회봉사국민공모제 신청으로 부여군 내산면 일대 다섯 농가의 사과·배 적과작업을 5월22~26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내산면 온해리에서 4일째 사회봉사대상자 35명이 보호관찰위원 6명과 함께 사과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이번 사회봉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위원들이 사회봉사대상자와 합동으로 사과농가에서 적과작업을 도우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업에 몰두했다.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 윤종순 회장은 “사회봉사대상자와 함께 봉사해 더욱 보람이 있었다. 사과적과는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작업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위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허모 농가(남/76)에서는 “이번 농번기에 더위가 빨리 찾아와 농촌지역 일손 구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는데 법무부의 도움으로 사과·배 적과작업을 제 때에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논산보호관찰소 임춘덕 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흐뭇하다”며 “농번기에 당장 시급한 농가부터 우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봉사국민공모제는 국민에게 직접 지원 분야를 신청 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대상자를 배치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논산보호관찰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2007년 개청 이래 16년간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을 관할구역으로 3125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 일손 돕기,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태풍, 폭우 등 재난 복구 활동에 배치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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