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도서관 1층 로비 및 학술정보서비스센터에서 ‘도서관 2023 전자정보박람회’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중앙도서관(도서관장 최호규)이 3일 도서관 1층 로비 및 학술정보서비스센터에서 ‘도서관 2023 전자정보박람회’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자료에 대한 이해와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누리미디어, 교보스콜라, 신원데이터넷, 엘스비어, 엡스코 등 총 13개의 전자정보 공급사가 참여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전자 자료의 이용 방법을 안내해 줬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자자료 스탬프 투어, 학술정보 이용교육이며 경품추첨, 참여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전자자료 스탬프 투어는 각 부스의 교육·시연을 통해 전자자료 이용법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또 학술정보이용교육도 함께 진행 해 행사에는 총 250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또한 전자자료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으로 현장 추첨행사도 진행돼 추첨행사와 이용교육, 사전등록, 참여후기 등을 통해 총 96명의 학생들이 상품을 받았다.

공주대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회로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전자자료에 대한 안내를 할 수 있어서 보람됐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전자자원뿐 아니라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대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도서관 자원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