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에서 ‘충남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4일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에서 천안·아산경실련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공동 주최한 ‘충남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공주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충남지역 공공의료시설 확충과 공공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다하고 있는 공주대학교의 공공의과대학 설립준비 사항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공주대 박지훈 기획처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충남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의과대학이 공주대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