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22일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최초로 의용소방대가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의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해 2021년부터 3월19일을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용우 계룡시장 등 내・외빈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슬로건에 맞게 의용소방대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제 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