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왼쪽 위부터 이한별 소방사, 박옥근 소방교, 왼쪽아래부터 부희라 소방교, 최낙현 소방교가 구급분야(응급처치)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21일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예선) 출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구조・구급’ 분야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번 대회는 오는 3월22~23일까지 구조분야(구조전술), 29~31일까지 구급분야(응급처치)로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해 최종 우승팀은 6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시연회는 그동안에 훈련 사항을 점검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남석 소방서장을 포함한 6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대회를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