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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도·시군 머리 맞대시군 담당자와 소통의 장 마련...맞춤형 정책 추진 논의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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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0  2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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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도·시군 자살 예방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지속적인 자살 예방 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4년 연속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떨쳐낸 충남도가 올해에도 지역 맞춤형 정책 등 자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0일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도·시군 자살 예방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018년 35.5명 △2019년 35.2명 △2020년 34.7명 △2021년 32.2명으로 매년 감소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도내 자살률은  지속 감소해 왔으나  전국 평균 26명에 비해서는  6.2명 높다.

이에 도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생명사랑 공동 캠페인 및 자살 예방 홍보 지원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 △생명사랑 행복마을 △생명존중약국  및  사업장 중심 중장년 자살 예방 심리 지원 △자살 고위험군 자조모임 등도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하는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했으며 각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시군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자살 예방 사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은 단순한 정신과적 문제를 넘어 사회구조적인 문제이자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적극적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신속한 지원 연계 활동을 위해 시군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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