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 4개 분야 50개 강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0강좌가 모집돼 그 어느 때보다 경쟁률이 높았으며 1차 정량평가로 선정된 78강좌에 대해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했다.

프로그램선정위원회에서는 교육내용의 창의성과 강사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위원들의 심의가 진행됐고 심의를 통해 유·초등·일반·어르신·자격증 과정 등 총 4개 분야 50개 강좌가 선정됐다.

선정된 강좌는 2월 말부터 프로그램 홍보와 학습자 모집 후 3월~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선정위원회는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5명(학교 관계자, 평생교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강좌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김용문 원장은 “프로그램 선정에 신중을 기했으며 그 결과 대면과 비대면 강의가 고루 선정됐고 3월부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 041-730-771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