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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야간 보행자 보호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야간운전시 횡단보도 및 보행자 인지 돕는 LED조명 시설 등 설치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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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30  17: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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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횡단보도 표지병 설치 완료 모습이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부여 중심시가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비롯한 사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54개소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과 ‘제한속도 발광형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은 공항 활주로와 같이 횡단보도 보행자 진행 방향을 따라 일정 간격으로 설치해 야간에 바닥에서 빛이 들어와 운전자가 멀리서도 횡단보도와 보행자를 인지하고 차량을 감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LED조명 시설이다.

‘제한속도 발광형 표지판’은 야간 또는 기상악화 시 주변의 밝기를 감지하고 발광해 도로의 제한속도를 규제하는 교통안전표지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도심부 비신호 횡단보도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만큼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도로표지병과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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