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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경찰청, 설연휴 기간 충남지역 교통사고 49.1% 감소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자 46명 적발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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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5  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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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교통신호조정, 교통상황 교통방송제보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경찰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청남도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1월20~24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설정, 총력대응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 때 보다 교통사고 및 음주교통사고 등 수치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고속도로 및 요금소 주변 혼잡교차로 등 121개소에 경찰·모범운전자 등 1일 최대 405명을 배치해서 교통신호조정, 교통상황 교통방송제보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발생했으나 교통사고는 49.1%(108→55건), 음주 교통사고는 3.7%(54건→52건)로 줄었다.

일자별로 보면 설 연휴 첫날에(1월20일) 가장 많은 20건이 발생했고 설 당일에는 6건으로 지난해 설 대비 70%(14건) 감소했다.

시간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낮12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29건, 52.7% 차지), 사고원인별로는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2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고속도로·국도상 안전을 위해 헬기·암행순찰차까지 동원, 버스전용차로·지정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자 46명을 적발했고 주·야간 음주단속활동으로 음주운전자 48명과 무면허운전자 10명을 단속했다.

아울러 1월21일 당진에서는 당진시장 오거리 한가운데 홀로 배회하는 고령의 여성을 발견하고 인근에 있던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인계해 교통사고를 예방했고 이외에도 교통편의제공 및 위험예방활동 등 16건의 교통안전 활동을 병행했다.

충남도경찰청 관계자는 “명절과 같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량이 많은 시기에는 앞차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다수 통행지역을 지날 때 서행·방어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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