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11월21~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도서관 이용자,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다.

주요 훈련으로는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실시, 심폐소생술 훈련, 불시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 훈련 등의 현장훈련과 가상으로 재난상황을 설정해 해결하는 토론훈련을 할 예정이다.

김용문 원장은 “내실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