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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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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31  2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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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현지=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재외한인문화연구소가 28~29일까지 이틀 간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와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로 ‘세계화, 초국가주의, 디지털화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 전망’을 주제로 해 CIS(독립국가연합) 주요 5개국을 비롯, 미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등 총 14개국 4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 소장인 정형근 교수는 “재외한인문화연구소는 2015년 개소된 이래 꾸준히 재외한인 문화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의 교육 기관들과 함께 고려인 디아스포라와 관련한 학술적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최근 재외동포청 신설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재외동포 사회와의 연계와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고려인 사회를 중심으로 우리 대학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여한 교양학부 유리 교수는 “세계화 시대에 고려인 디아스포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의미 있는 학술 대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는 재외한인 문화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는 재외한인문화 연구 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해 학술지를 통해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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