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행복상담센터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제8기 또래상담자’들을 선발해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행복상담센터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제8기 또래상담자’ 40명을 선발해 7일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면교육으로 진행 된 기본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Friendship(친구되기), Relationship(관계맺기), Counselorship(또래상담자 되기)의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특히 또래상담자로서 자세(공감과 경청)와 위기 학생 조기 발견 시 행복상담센터로 안내 하는 방법 등 기본교육을 통해 캠퍼스 내 위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행복상담센터 유석호 센터장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심리적 적응을 도와 3개 캠퍼스 공동체 안정망 형성을 위해 또래상담자로써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8기 또래상담자는 2022년 12월30일까지 활동 하며 교육 이수자에게 ‘대학생 솔리언또래상담’ 기본교육 이수증이 수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