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소프트웨어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인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청양군 청남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이 5일 충남소프트웨어체험교육센터(홍성군)를 방문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인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소프트웨어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은 청남초에서 학교자율특색교육으로 운영하는 AI교육과 연계돼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엔트리를 활용해 연습하던 코딩실력을 발휘했다.

레고 마인드스톰 EV3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기능을 쉽게 배우고 EV3로봇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움직여 보았다.

5학년 전모 학생은 “AI·SW교육 체험을 하루밖에 체험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VR체험, 자율주행 체험등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복자 교장은 “청남초 학생들은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기능에 한층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며 “뛰어난 집중력과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미래형 인재로 키워가기 위해 논리적인 사고력,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