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022년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에서 목재문화진흥회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가 산림청 및 (사)목재산업단체총엽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에서 목재문화진흥회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표창은 ‘2022 목재의 날’을 맞이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가구리빙디자인학과는 202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전시 중에 관련 대학교 중 유일하게 목재문화진흥회로부터 초청돼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가구리빙디자인학과(김정호, 김종서, 김건수, 김소현교수)는 2005 KORFUN을 시작으로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09 프랑스파리 메종오브제, 2009 일본 100% 디자인도쿄, 2010 영국 런던 디자이너스블록, 2012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가구박람회, 2013 프랑스 파리 디자인뮈크, 2015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 2017 퀼른가구박람회 2017, 스페인 발렌시아가국제가구박람회, 2018 런던디자인페어, 2019~2021 공예트렌드페어 등 매년 국내외 전시에 참가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활동은 가구,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