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직원 캘리동아리를 만들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직원들이 자기 개발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직원 캘리동아리를 만들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 캘리 동아리 회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매주 캘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나만의 예쁜 글씨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 캘리 동아리 활동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캘리에 대하해 체계적인 학습을 키우고 역량을 갖춘 자기개발의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공주대 정보화본부에서 근무하는 캘리동아리 박동필 회장은 “원성수 총장님의 모두가 행복한 대학의 일환으로 일과 함께 직장문화의 새로운 모습으로 생활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주대 캘리동아리 회원들은 올해 연말 그동안 갈고 닦은 자기만의 예쁜 글자체로 작품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