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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미세먼지 연구관리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지정 1년, 연구결과 발표 및 향후 방안 논의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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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2  2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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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1차년도 연구결과 및 2차년도 연구계획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에서 1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1차년도 연구결과 및 2차년도 연구계획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지난해 9월28일 환경부 공모에서 공주대학교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남도와 대전, 세종, 충북·전북의 일부 시군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기관리권역의 미세먼지 관련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공주대 센터는 배출량 및 항공관측팀, 대기질 모델링팀, 고층관측 및 분석팀, 기상/기후 영향분석팀 및 정보관리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1차년도 사업이 마무리되는 9월에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1팀(한서대 김종호 교수)에서는 충남지역의 고해상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인벤토리 구축 및 검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충남 북부지역 대형배출원의 SO2 배출량 검증 연구에서는 해안과 내륙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대기오염물질의 입체적인 관측으로 배경농도의 파악과 국내·외 유출·입에 대한 대기오염물질의 주요성분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연구2팀(공주대 이상현 교수)에서는 충청권역 상세 기상·대기질 융합 모델링 체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지 기상의 정확한 예측과 대형 배출원의 배출량 현행화를 반영하고 기상-대기질 상호 작용을 고려할 수 있는 고해상도 기상·대기질 융합 모델링 체계의 원형을 개발하고 있다.

중부권 고농도 미세먼지의 시공간 변동성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연구에서는 중부권의 PM2.5 농도가 한반도 전체 평균 PM2.5 농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측이 이뤄진 2016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중부권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및 초고농도 PM2.5 오염사례는 지역적인 배출뿐만 아니라 한반도 부근의 기상상태와 북극 및 북대서양에서 기인하는 대규모 순환 패턴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중부권에서 발생하는 초고농도 PM2.5 오염사례의 발생 메커니즘의 이해와 단기 및 중기 예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1차년도 연구결과 발표에 대한 충남대 이윤곤 교수와 충북대 윤대옥 교수의 자문에 이어 2차년도 연구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장 김맹기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중부권 대기질 위험 예측 및 감시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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