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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명품 논산 배 미국으로 수출길 ‘논산 농산물 가치 높여’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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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2  22: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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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논산 수출용 배 선별 작업장과 포장된 물품 모습이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지역에서  생산한  조생종 배가  미국으로의 수출길에  올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 대미수출단지에서 조생종 배 선적 수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수확한 조생종 배는 ‘원황, 신화, 화산배’ 등으로 숙기가 빠르고 당도와 식미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서 논산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배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윤정수)은 지난해 조생종 배 13.6t을 처음으로 수출해 시가 66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0월 이후에는 신고배 486t, 시가 총 22억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출 규모를 확대해 1차적으로 조생종 배 50t, 시가 3억원 상당을 수출했으며 10월 이후 2차로 신고배 550t, 25억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향후 저장성이 약한 원황배 비율을 줄이고 저장성이 우수한 신품종‘신화, 화산배’의 재배면적을 확대, 우수한 고품질 배를 생산함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출판로를 확대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품질의 규격화, 수출 검역요건 준수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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