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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재외동포 교육생 한반도 평화 염원하며 한 자리에 모여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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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6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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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교육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영곤)이 주최하고 공주대가 운영하는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교육생들이 25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유명인사 초청특강의 일환으로 재외동포들에게 한반도 분단 현실과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 나선 정유나((사)남북통일코리아 이사) 씨는 조선인민군 고위 간부의 딸로 태어나 북한 김정숙교원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006년에 북한을 탈출, 한국에 정착해 미용사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각종 방송 출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으로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유나씨는 재외동포 교육생들에게 ‘K-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본인에게는 혁명이었다고 표현하며 북한사회, 중국․동남아 국가 등을 거친 자신의 탈북 루트, 美 하버드대학 초청 강연 일화 등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석한 재외동포 김유기(일본, 20) 학생은 “북한을 소재로 한 한국 유명 드라마를 보고 북한사회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북한사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은 재외동포 학생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통해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수학준비과정(연2회, 5개월), 한국이해과정(연4회, 2개월), 원격교육과정(연4회, 1개월, 온라인)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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