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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경찰청, 횡단보도·교차로 등 보행자 안전 집중관리일시정지·보행자 통행 방해 금지 의무위반 등 집중 계도·단속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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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1  2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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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청남도경찰청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7월12일)에 맞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충남도 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의 계도·홍보 및 단속 활동을 7월12일부터 9월11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263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저녁 시간대(오후 6시~12시)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19명으로 45.2%를 차지했고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횡단보도 통행 중 사망자는 116명으로 44.1%를 차지했으며 이중 고령자(65세이상)가 79명으로 50.6%를 차지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기존의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됐으며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과했다.

횡단보도 보행자 횡단 방해(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벌점 10점)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경찰청은 7월12일부터 1개월간 계도·홍보 위주의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이후 일시정지의무·보행자 통행 방해 금지의무 위반 등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도 내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다발하는 시간과 천안 서부대로사거리, 서산 동문사거리 등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45개소)에서 교통외근‧암행순찰차·싸이카요원 등 가용경찰관을 총동원 일제단속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충남도경찰청 관계자는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횡단보도 등 보행자 다수 통행지역을 운전할 때는 항상 보행자가 주변에 있는지 살피며 안전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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