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발달지원센터에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있는 장애 및 장애 위험 영유아에게 발달검사 및 유아·놀이 중심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발달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치료/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대상자 발견 △대상자 발달검사 및 부모 상담 △유아·놀이 중심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7월2일부터8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0~6세의 장애 및 장애 위험 영유아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6~24일까지 특수교육대학원 행정실 (won601@kongju.ac.kr) 및 카카오톡 채널(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사회성 놀이’를 검색)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