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산업·경제
충남도, 단절된 생태축 연결 등 산림복원 올해 결실3년 간 95억 투입해 금북정맥 마루금 복원, 해안가 산림복원 등 생태계 건전성 회복 노력
최경호 기자  |  ckh8225@naver.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8  20:34: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내포=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서산시 백두대간생태축 복원 조감도 모습이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충남도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년간 95억원을 투입한 복원 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훼손돼 오랫동안 방치된 산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근 2020년부터 추진한 아산, 보령 지역 대규모 산림복원(13ha), 태안 지역(안면송 임지 5ha)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는 서산 지역 백두대간 생태축과 당진·금산 지역 산림생태를 복원할 계획이다.

3년차 마무리 단계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은 서산 해미면 대곡리 해미고개에 58억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등으로 단절된 마루금 생태축을 복원, 백두대간 상징성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절된 도로에는 교량을 설치해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식생복원을 위해 가야산 자생수종인 소나무 890그루, 산벚나무 133그루, 진달래 1580주를 식재한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으로 연접한 해안에서 염해, 풍해 등으로 훼손된 나대지가 있는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 1.5ha가 대상이다.

주수종으로 곰솔림 위주의 복원 및 생태계 다양성을 고려해 부수종으로 인접한 산림생태계의 모감주나무, 신갈나무 등의 활엽수와 관목류를 식재한다.

도는 대상지 내 기반을 안정시키고 근주 및 표토 이식을 통해 식생복원을 추진하고 국내산 풀씨 및 자생수목으로 복원시킬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복원은 산림생태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자연경관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림복원사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22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