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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중동지역 한국어 학습지원 방안 마련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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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4  1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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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국제교류본부는 코로나 시대 중동지역 한국어 교육 지원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Princess Nourah Bint Abdulrahman대학 한국어 클럽 ‘가람’ 학생들과 온라인 방식으로 한국어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공주대는 지난 1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한국어 학습 지원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후 공주대 임은정 국제교류본부장이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에게 한국어 학습자 대상 한국어 학습 및 교수 방법 지원을 제안했고 이어 Princess Nourah Bint Abdulrahman대학 대외협력처와 협의해 한국어 교육 관련 지원 방안을 제안 등 소통창구를 일원화한 결과 이뤄진 것이다.

공주대는 프린세스 누라 대학의 한국어 클럽 ‘가람’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동지역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홍보 방안으로 자체 개발한 교재 및 동영상 강의 제공, 한국어·한국 문화 관련 단기 특강 등 한국어 클럽 ‘가람’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지원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누라대학은 한국어과가 없는 관계로 교류협정은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이나 주변 도시인 리하드시의 프린세스 술탄대학, 젯타시의 압둘 아지즈 대학에는 한국어과가 개설돼 있어 공주대와 교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주대는 중동지역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교환학생,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국제화 강화와 더불어 대학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한국어센터 설립 등 한국어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Zoom)만남 행사는 지난 2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프린세스 누라 대학 한국어 클럽 ‘가람’ 학생들과 공주대 임은정 국제교류본부장, 권대광 부본부장, 김명신 국제교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지역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실제적 현황 파악 및 요청 사항을 청취해 한국어 학습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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