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스마트 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에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 메타버스로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스마트 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에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 메타버스(플랫폼: 이프랜드)로 농업인 성공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공사례 교육에서는 청년농업인연합회(회장 서인호)에 소속돼 있는 청년농업인을 초빙해 청년농업인 성공사례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언택트시대의 교육방법 혁신 방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장명준 센터장을 비롯해 공주대학교 융복합인재양성과정 총괄지도교수, 과정장, 식물자원학과장 외 사업단 관계자, 청년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고 메타버스(온라인)에서도 내 외빈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부연구책임 임현구(농학박사)는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외부강사 초청강연회를 통해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또 다른 흐름인 메타버스를 실제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아직은 행사진행과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현장적용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이 있겠지만 더욱 보완해 메타버스를 활용, 차세대 교육방법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