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11일 지청 2층 회의실에서 논산‧부여‧계룡선거관리위원회, 논산‧부여 경찰서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3월9일)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1일)를 대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지청 등 유관기관들은 긴밀히 협조해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적 개입) 등 주요 선거범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논산지청은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단계별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수사역량을 집중해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