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계룡시의회 ‘제15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의회)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제15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11월25부터 12월2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6일 현장방문 △29일부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 △12월2일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6일부터‘계룡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 심사 △8일부터 2022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계룡시만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의 요인을 바로 알고 내․외부 환경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라며 동료의원들에게 “내년도 본예산이 일상회복을 위한 반등의 기회가 되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