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캠퍼스 순찰대와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이 참여해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지난 15일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주대캠퍼스 순찰대와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이 참여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공주시 지역 내 대학생의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캠퍼스 인근을 순찰하면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치안소식지 배부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여성 1인 가구 지역 및 원룸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해 우범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공주대 유석호 학생처장은 “이번 2학기 합동순찰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지역공동체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