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21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공과대학(학장 김재웅)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홍민)가 지난 5~6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공주대학교, 원광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4개 대학가 공동으로 주관해 ‘2021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국립·사립대학 간 네트워크 활동으로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 함께 팀워크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해양에너지 주제로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 기획, 설계, 제작 및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작품은 발표심사를 통해 각 대학별 총장상과 포상이 수여했다.

공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으로 권역별 지역대학과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간 교류와 및 우수 프로그램 공유 기회를 확대해 창의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