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예산캠퍼스에서 2021학년도 2학기를 맞아 일부 대면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예산캠퍼스에서 2021학년도 2학기를 맞아 일부 대면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교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공주대 산업과학대학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최소화 시키고 학교 내 생활공간이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캠퍼스 각 건물 내 강의실 구석구석을 방역 소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코로나 예방수칙 홍보, 발열체크 및 스티가 교부 등 코로나 예방 홍보와 방역활동을 펼쳐 빈틈없는 선제적 방역으로 안심하고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퍼스를 강화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방역활동을 통해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됨에 따른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 감염 확산을 사전에 예방해 원활한 대학생활과 안전한 캠퍼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과학대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지 않을 경우 중간고사 기간인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산업과학대 김계웅 학장은 “대학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촘촘한 방역 활동으로 공주대가 코로나19 제로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