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새나래로터리클럽으로부터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새나래로터리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논산시적십자봉사관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청소년 3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나래로터리클럽 신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청소년에게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전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새나래로터리클럽-논산시적십자봉사관이 연합해 지역사회 공동체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