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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건양의대 이무식 교수 ‘현장역학 원칙과 방법’ 발간질병 예방관리 종사자 및 학생들의 지침서 활용 기대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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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1  1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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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

[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건양대병원은 건양의대(학장 배장호)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56)가 공동저자 9명과 함께 신간 ‘현장역학 원칙과 방법(Field Epidemiology, Principles and Methods)’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이 교수 등이 그동안 우리나라 역학조사관 교육훈련(K-FETP) 등에서 강의 교재 및 부교재, 참고자료 등으로 사용해오던 현장역학 관련 책의 내용과 논문 등의 원고를 정리한 것이다.

이 교수는 2015∼2016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역학조사관 교육훈련프로그램을 2년간 연구용역을 받아 운영했으며 2015년 메르스 이후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를 추진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합동 심포지움을 개최했으며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의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에도 참여했다.

책의 구성은 총론과 각론을 구분했으며 총 29개 장으로 구성됐는데 관심분야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제1부에서 우리나라 역학조사관 제도를 소개하고 현장역학의 기본개념과 원칙들을 살펴봤으며 제2부에서는 현장역학 조사의 방법론을 소개했고 제3부는 현장역학의 활동 및 기획관리, 제4부는 현장별 현장역학 조사의 내용을 담았으며 제5부는 몇가지 주제별 현장역학 내용을 담았다.

이무식 교수는 “이 책이 역학조사관과 방역관 등을 비롯한 질병 예방관리 사업 종사자들뿐 아니라 보건의료분야 학생들에게도 이론 및 실무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교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역학조사관 교육기획위원장, 질병관리청 역학조사전문위원회 위원장, 검역전문위원회 부위원장,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 예방접종위원회 결핵분야 전문가 자문위원,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질병관리 자문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 감염병비상임특별보좌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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