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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코로나19에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외국어교육은 ‘–ing’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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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8  2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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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원어민 교사가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산하 외국어교육원이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19일부터 8월13일까지 원격교육 프로그램과 5월4일부터 8월26일까지 전화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2009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도교육청이 추진해 타시도에 확산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직무학습,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해 해외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50여명의 학생들이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3개월간의 현장실습을 마치고 희망자는 현지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현장학습이 취소된 상황이지만 내년도 해외현장학습을 대비해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24개교 164명의 학생들이 원격교육으로 수강하고 있으며 12개교 51명 학생들은 전화화상교육으로 영어 실력을 증진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이 프로그램들은 계속된다.

원격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60개의 강좌 중 수준과 관심에 따라 수업을 선택해 수강하고 있으며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북미 원어민 강사에게 맞춤형 회화 프로그램으로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쌓아가고 있다.

전화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하루 20분, 주 2회씩 북미 현지인과 다양한 주제의 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 말하기가 점점 즐거워지고 원어민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로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2~13일까지 외국어교육원 원어민교사와 함께 cultural etiquette, job interview 등을 주제로 2주간의 온라인 영어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8월16~19일까지 새로 구축한 영어체험시설을 활용해 일일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미문화를 간접 체험할 기회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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