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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소방 신속 대응 빛났다천안시 서북구에서 도시가스 배관 폭발해 화재 발생, 대응단계 즉시 발령해 총력대응 ‘신고 46분 만에 불길 잡아’
최경호 기자  |  ckh8225@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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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3  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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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공장에서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충남도는 충남소방의 한발 빠른 대응이 대형화재를 막아냈다고 2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경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철거작업 중이던 굴삭기로 인해 도시가스 배관이 폭발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할 소방서인 천안서북소방서는 전 직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신고 접수 2분 만에 발령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 발령 15분 만에 도 소방본부 전 직원과 인근 소방서는 물론 인접 시도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등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특히 가스 관련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하게 가스 공급밸브를 차단하는 등 효과적 대응으로 신고 접수 46분 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오후 5시 현재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며 대응 단계도 모두 해제됐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화재 관련 부상자는 3명으로 팔과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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