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이재빈 원우가 E-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대회 발표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간호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재빈 원우가 E-보건학종합학술대회 학생연구경연대회 발표부문에서 장려상(대한보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보건협회장상을 수상한 이재빈 원우는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 세대 간 및 세대 내의 형평성 분석과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재빈 원우는 “베이비 붐 세대의 노인연령 진입은 앞으로의 보건정책 수립에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보건학종합학술대회는 대한보건협회에서 지난달 28~29일까지 이틀 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등이 참가했다.

학생연구경연은 발표부문,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돼 총 발표 부문 27개, 포스터 부문 56개가 접수 됐다.

한편 공주대 간호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는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의료기관 및 국가 산하 보건기관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2007년에 석사과정을 신설했고 2018년부터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