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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칼럼> 꼴 볼견이된 논산시의회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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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6  2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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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구 118만명, 그러니까 우리 논산시 인구의 약 10배가 되는 대도시에서 수원시장과 의장단 등 30여명이 이곳 논산을 찾아 두 시간의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헌데 논산시의회 의장과 8명의 의원들은 아예 협약식 장소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절차상으로는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이것은 우리 논산의 선비정신이란 미명이 아예 실추되는 시간이였다.

누가 어떤 변명으로도 설득력이 없다. 집행부와 의회간의 불화협이 있었다면 그 이후에 따져볼 일이였다. 수원시에서 온 30여명의 눈에는 논산시가 어떤꼴로 보였을까?

예학의고장,  선비의고장,  기호학파의산실,  충청도 양반이란 명예가 하루아침의 이슬로 살아진 순간이였다.

재산을 잃는 것은 아무것도아니다.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반을 잃는다 라는 말이있다.

부끄러운 행동을 보여준 의원들은 어떤변명을할까?  그래서 사람은 인생의 스승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 잘난맛에 세상을 산다지만 평생을 배워도 부족한 것이 사람이다. 사람은 항상 자세를 낮춰야한다. 특히 선출직공무원들은...

그러나 일부의원들은 그렇지 않아 말이많다. 시민들의 손으로 표를줘 그 자리에 올라가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사람으로 착각하고 거드름을 피운다.

벼도 읶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시민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할것인가 늘 연구하고 고심하며 임기동안 자숙 또 자숙하는 자세로 살아야할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이번 실수를 거울삼아 앞으로의 더 사려깊고 낮은자세로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말았으면한다.

충남일보 논산계룡취재본부장 최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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