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계룡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계룡체력인증센터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용남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장애인체육회가 13일 계룡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계룡체력인증센터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용남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력인증센터는 어르신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력측정 및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과 학생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그 외에도 시민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운동 처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체력100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생활 체육 실천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장애인체육회장(계룡시장)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출장 체력측정과 건강증진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체력인증센터가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지킴이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