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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사회단체와 화재현장 복구 지원 나서 ‘이것이 협치다!’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시민참여연대 참여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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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6  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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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엄사면 도곡리에 소재한 홍산약품의 화재현장 복구를 위해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주민자치협의회와 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역 내 대표적인 사회·봉사 단체에서 지역 주민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6일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11일 엄사면 도곡리에 소재한 홍산약품의 화재현장 복구를 위해 4월5일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주민자치협의회와 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산약품은 약품창고 화재 이후 공병과 고철류 분류 등 복구를 위한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한달 가까이 피해현장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전해들은 계룡시새마을지회 회원과 계룡시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시민참여연대 회원 등이 내 일같이 앞다퉈 화재현장 복구에 힘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정리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분류하고 폐기물은 한곳에 따로 모아 두는 등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상표 새마을지회장은 “화재로 인해 자칫 산업폐기물로 처리될 수 밖에 없었던 약품병을 선별해 제약회사에 보내면 새 병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며 “갑작스런 화재로 상심했을 임직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봉사 배경을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는 “지역 내 화재현장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 협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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