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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칼럼> 시화연풍(時和年豊)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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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2  2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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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해의 사자성어를 시화연풍(時和年豊)이라고 했다.

시화연풍이란 천재지변이 없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뜻이다.

시화(時和)는 자연과 인간과의 관게 를 의미하고 년풍(年豊)은 인간과 산업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맹자는 천시 불여지화 지화불여인화(天時 不如地和 地和 不如人和)라고하셨다.

즉 하늘이 준 기화는 땅에서 얻는 이로움만 같지못하고 지리는 사람들이 화목한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이다.

농업을 위시한 모든 산업의 성공여부는 본질적으로 인화(人和) 에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정다산은 그의 전론에서 말하기를 생명을 낳게하는 것은 하늘이요, 기르는 것은 땅이요, 그것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람 이라고 했다.

사람(生之者天也 養之者地也)의 역할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말 한 것이다. 충남일보 논산계룡 취재본부장 云溪 崔春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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