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부여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생명살림 3감(感)운동의 일환으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직무대행 강혜찬)는 지난 13일 부여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생명살림 3감(感)운동의 일환으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여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창순)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겨울철 전력대란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위기, 생명위기를 극복해나가고자 1회용품 (비닐, 플라스틱)사용하지 않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1회 용품 없는 깨끗한 부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행사하기 △배달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사절하기 △온(溫)맵시 생활화 △난방비 20%절약, 실내온도 겨울철 건강온도 18도~20도 유지 △에너지 효율 높은 난방비 사용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홍보했으며 시장바구니 70여개를 나눠 주며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