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산업·경제
충남도,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 첫 분양 나선다도 농업기술원, 이달 중순부터 딸기 우량묘 8만6000주 공급
최경호 기자  |  ckh8225@naver.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08  20:47: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논산=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논산딸기연구소에서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의 첫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논산=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충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의 첫 분양에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딸기 품종인 ‘하이베리’, ‘설향’, ‘두리향’ 등 우량묘 8만6000주를 이달 중순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원묘 증식시설에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우량묘는 딸기연구소가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묘를 유리 온실에서 증식한 것이다.

딸기연구소에 따르면 우량묘는 일반 농가가 딸기 모주를 자가 육묘로 사용한 것에 비해 15% 이상 수확량이 많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하이베리’는 ‘설향’ 품종에 편중된 상황을 해소하고 ‘매향’ 품종의 기형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연구를 추진한 끝에 개발한 품종으로 올해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하이베리’는 경도 15.3g/㎟, 당도 10.1브릭스로 ‘설향’(11.7g/㎟, 9.5브릭스)보다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또 새콤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어 고급 수출용 품종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는 “딸기 농사에서 육묘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 없는 우량묘를 지속 보급해 농가 소득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딸기연구소는 딸기 농가 소득 향상과 품종 보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우량묘 보급 시스템을 구축,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딸기 우량묘 160만 주를 도내 농가에 공급해 왔다고 밝혔다.

최경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21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