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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농산물안전분석실 잔류농약 분석서비스 구축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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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9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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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농산물안전분석실 조감도와 출하 전 잔류농약 및 유해 물질 등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출하 전 잔류농약 및 유해 물질 등을 검사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2021년 말까지 구축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지상 1층 489㎡ 규모의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축하고 질량분석기등 정밀분석장비 35대를 구입해 2021년부터 잔류농약분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국가에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시행 중에 있어 작목별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적용대상 작물이 아닌 농약을 살포할 경우 0.01ppm 이상 검출되면 농산물의 출하연기, 폐기처분, 과태료처분 등 해당 농가가 불이익을 받게 된다.

따라서 군은 내년부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해 생산단계에서 지역농산물의 잔류농약분석을 통해  문제의 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굿뜨래 농산물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부여에 앞으로 입주할 충남광역먹거리지원센터와 로컬푸드 매장, 학교급식 67개교, 공공급식지원 85개소 등 지역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이에 따라 부여에 경작지를 소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2000점의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할 예정으로 건당 36만원의 검사비용을 군에서 무상 지원할 경우 7억2000만원의 농가 경제유발 효과도 기대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으로 지역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를 이루겠으며 이를 통해 굿뜨래농산물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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