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는 13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 이철우 센터장을 비롯한 학생 창업기업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 창업기업 업무 협약 대상은 플릿퍼(대표 이지원), 애니즈 만화학원(대표 이태호), 블룸워크(대표 양수연), 순수한집(대표 양동훈) 4개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 기간 1년으로 창업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에 필요한 업무 교류, 학생 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사 연구와 사업모델의 개발 및 전파, 양 기관의 시설 이용 및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학생 창업 기업 와이림브(대표 박예림)와 미래도 스튜디오(대표 송국진)를 대상으로 업무 협약식을 추가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