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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봄철 농업재해예방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시설채소, 과수, 월동작물 등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 당부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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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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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농작물 재해피해 모습이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냉해, 가뭄 등 봄철 예측 가능한 농업재해에 대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봄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020년 5월말까지 봄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나 기온의 변화가 크고 3월말과 4월 초에 꽃샘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농업재해 취약시설 및 농작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봄철 농업재해대책 기간에는 과수, 인삼, 봄채소 등 3~4월 꽃샘추위로 인한 저온피해 발생 우려에 따른 품목별 재배현황 및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안전점검과 농업인 지도 등이 이뤄진다.

과수는 평년대비 약 20일 정도 일찍 휴면이 타파돼 개화기가 앞당겨지므로 저온에 의한 암술고사 등 피해발생 우려됨에 따라 보온재 피복, 전정 시기를 늦추는 등 관리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인삼은 평년보다 15일 정도 생육이 빨라 싹이 나오는 시기에 저온이 올 경우 새순이 고사하는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싹이 일찍 트지 않도록 해가림 차광망을 씌워주고 흙덮기, 방풍 울타리 설치 등으로 저온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농작물 생육이 일찍 시작돼 4월까지 저온 피해 우려가 높으므로 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이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드리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피해현황 파악 및 복구체계 구축 등 봄철 재해예방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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