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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지역이 솔선수범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진천·음성군 방문...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전해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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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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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황명선 시장 등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음성군청을 방문, 따뜻한 마음으로 우한 교민들을 수용한 진천·음성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 황명선 시장은 12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음성군청을 방문, 따뜻한 마음으로 우한 교민들을 수용한 진천·음성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시장은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역할분담과 정보공유, 협력을 통해 감염증의 지역사회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대응하고 있다”며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협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지역이 솔선수범해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북협의회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군수대표 홍성열 증평군수는 진천과 음성을 위문하고 우한교민과 의료진, 지역민을 격려하기 위한 ‘지역이 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은 지난 10일 아산에 이어 2500만원 상당의 논산딸기를 전달했으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청주시는 음성군에 금일봉을, 수원시는 음성군과 진천군의 농·특산품 구입 지원을 약속했다.

황 시장은 “기초지방정부가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며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광역에서 기초지방정부로의 권한 이양, 즉 자치와 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는 중앙정부와 기초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위축된 소비심리와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지역이 품다’ 캠페인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우한 교민을 품은 아산시민과 진천군민들에 지지와 존경의 뜻을 담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금산군·부여군·보령시·담양군·논산시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증평군·안양시·청주시·하남시·인천 미추홀구 등에서 참여를 앞두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과의 화합과 소통,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전국 단위의 풀뿌리 캠페인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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