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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숙 장군, 정계복귀설 ‘솔솔’지지자들 등떠민다 고민...서정환 민평회장 등 양사모 회원들 이미 총력전 준비태세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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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2  2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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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한국 최초의 여성장군이며 재향군인회 사상 최초의 여성부회장으로 현재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 원장직을 맡고 있는 양승숙 예비역 장군이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내 오랜 야당 원로들의 모임인 민평회와 논산·계룡·금산 지역의 지지자들로 결성된 양사모(양승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중심으로 한 지지자 그룹으로부터 정계에 복귀하라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간호사관학교장을 끝으로 전역한 뒤 민주당의 영입인사로 2008년 총선거에 입후보, 당시 정치적 거목이던 이인제 의원과 자웅을 겨룬 끝에 분루를 삼켰던 양승숙 전 장군은 낙선 이후 고향인 광석면 천동리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교회 봉사활동을 선도하며 더민주당의 든든한 원군으로 버팀목이 돼 왔다,

지난 총선에서 김종민 의원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던 양승숙 전 장군은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캠프에 합류 해 양 지사의 당선 뒤에는 정무부지사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여권 신장과 양성평등 운동의 싱크탱크인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의 수장에 올라 충남도의 여성 정책 개발을 선도 해오고 있다.

한편 양승숙 전 장군은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내년 총선의 공천전에 뛰어들것이라는 설이 무성한데 본인의 입장은 무엇인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지금은 소이부답(笑而不答)입니다.”라고 말해 총선과 관련한 향후 자신의 거취를 두고 신중히 저울질 하고 있음을 암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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