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인문사회대학 113 세미나실에서 ‘제2기 2회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KNU기업경영연구소(소장 장석인 경영학과 교수)는 4일 인문사회대학 113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2회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 강사로 초빙된 대전세종연구원 박노동 기획조정실장은 “공유경제 시대의 도래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실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와 특징 및 쟁점 그리고 공유경제의 정책 동향 등 현 지역사회에서 공유경제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지적했다.

2019년도 제2기 2회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아카데미를 통한 이번 강연은 공주대학교 경영학과나 사회복지학과 등 많은 재학생들에게 공유경제 시대의 도래에 따른 지속가능한 함의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해 줬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박노동 기획조정실장의 강연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 및 기업경영에 대한 아카데미와 학술대회 및 경영포럼 등을 개최해 학문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나아가 충남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