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정산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센터중심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청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1일 정산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센터중심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센터중심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청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청양군장애인체육회가 연계한 것으로 장애인스포츠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휠체어 컬링 체험’을 하면서 장애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운기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장애이해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