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인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 (국․공립)강경인동어린이집은 논산․계룡지역 대표로 지난 12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제6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해 동상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요대회는 충남지역 유치원(어린이집) 13팀과 초등학교 7팀 총 20팀이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에 단순한 교육보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안전의식 향상에 큰 효과를 발회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관람한 학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바랬다.

아이들을 지도해 대회에 참가한 유향란 원장과 윤지혜 지도교사는 “기회가 된다면 내년 대회에도 아이들과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