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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제17회 양촌곶감축제, 진통 끝 12월14~15일 축제진행 결정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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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6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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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양촌의 들녘에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던 감이 저마다 고운 빛깔을 머금으며 감 덕장에서 겨울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e지역news / 서동수 기자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곶감의 고장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 양촌의 들녘에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던 감이 감 타래로 자리를 옮겨 저마다 고운 빛깔을 머금으며 감 덕장에서 겨울을 기다린다.

올해 제17회 곶감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문제로 축제를 개최 해야하는지 취소 해야만 하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으로 진통을 격은 끝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 됐다.

논산시의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취소 할 정도로 긴박함에 이어 연산대추축제까지도 취소됨에 따라 시와 양촌면(면장 김용남) 곶감축제추진위원회는 개최에 대한 고민과 여론을 종합 해 12월14~15일까지 2일 간 개최하기로 최종 타결 했다.

물론 찬, 반이 모두 타당성을 부각하며 결정을 논의 했지만 최종적으로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쪽을 택했다.

한편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자연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타 지역의 곶감에 비해 양촌곶감은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다.

또한 곶감건조에 안성맞춤인 양촌은 지속적으로 현대화 곶감건조시설과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으로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되고 있으나 물량에 있어서는 타 지역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선대들로부터 전수한 전통적인 곶감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 되는 그 명품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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