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교육공무직원의 복지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노사문화 집합연수와 국외봉사연수 실시 모습이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5~12일까지 교육공무직원의 복지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공무직 국외봉사연수와 교육공무직 상생노사문화 집합연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실시되는 교육공무직 국외봉사연수는 도내 각 급 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의 봉사정신 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대상자 79명은 5개단을 꾸려 동남아 각국의 교육기관과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계획한 알찬 교육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5~6일까지 국립한경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에서 교육공무직 125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상생노사문화 집합연수는 노동관계법, 교양과목, 응급구조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남도교육청 이관휘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과 충남교육가족 일원으로서의 근무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교육복지 향상과 교육현장에 필요한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